
몇년전의 건강검진에서 단백뇨 증상이 나온적이 있는데요. 단백뇨 원인 및 증상등 관련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단백료란?
소변에는 소량의 단백질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단백뇨라고 하는데요. 성인 기준 하루 500mg 이상, 소아 기준 1시간동안 체표면적 1제곱미터당 4mg 이상의 단백질이 배출될때 명확하게 단백뇨 증상이 있다고 말합니다.
2. 증상
단백뇨가 있을 경우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소변에 작은 거품이 생긴다. 이 거품이 5분 이상 사라지지 않는다.
- 신체 각 부위에 이유 모를 부종이 생긴다.
- 평소보다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 소변을 자주 본다.
-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느낌이 든다.
- 소변의 냄새가 지독해졌다.
- 갑자기 체중이 늘었다.
- 호흡이 가쁘다.
- 불면증이 생겼다.
소변의 거품을 내는 물질이 단백질인데, 거품이 생기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러나 소변량이 많거나 하면 물리적으로 거품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기때문에 물을 내리지 않은 상태에서 5~10여분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켜봤을때 지속되는 거품이라면 의심해볼만한 여지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신장이 필터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라 신장의 기능저하로 인해서 단백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단백료 종류와 원인
1) 일시적인 거품뇨가 나타나는 경우
저도 일시적인 단백료 종류에 속했는데요. 이는 검사할 때마다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일시적으로 발생한 경우입니다.
- 음주의 영향
- 격한 운동을 해서 몸이 피로한 경우
- 발열이 있는 경우
- 고기와 같은 단백질 성분을 많이 먹은 경우
- 수분섭취량이 적어 탈수 증상이 있는 경우
- 체중이 적게 나가는 경우
- 기립성 단백료인 경우 (오랫동안 서 있을시에 단백질이 나올 수 있음. 30대의 젊은 사람들에게 종종발생)
- 임산부, 신생아
- 땀이 많이 났을 때
- 여성의 생리기간
- 탄산음료, 카페인 섭취가 많을때
- 약물의 일상적인 부작용
이렇게 일시적으로 나오는 단백료를 생리적 단백노라고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를 요구하지는 않으나 저염식 등 식단 관리의 필요성은 있습니다.
2) 지속적인 거품뇨가 나타나는 경우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단백뇨는 신장과 관련한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근본적인 치료가 요구 되는 경우이니 병원에서 자세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기능의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라면 단백료 외에도 다른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요로감염증 (방광염/신우신염) : 장내(여성의 경우 장과 질내) 세균감염으로 인해 발생됩니다. 요도는 물론 방관, 신장(콩팥)에 감염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 급성 사구체신염: 사구체는 혈액의 노폐물을 걸러내는데, 사구체 자체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하며 대게 급성으로 발생됩니다. 거품뇨와 함께 소변이 붉거나 어둡게 변하는 혈뇨, 높아지는 혈압과 부종, 피로감을 동반합니다.
- 신부전증: 신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 소변에 단백질이 필요 이상으로 섞여 나올 수 있습니다.
- 임신중독증: 20주 이하일때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계속적으로 혈압이 높고 몸이 붓습니다. 이때 단백뇨가 생기면서 윗배 통증, 시력저하, 두통, 심한 체중 증가 등이 동반됩니다.
남자 여자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 단백뇨 원인, 증상, 종류를 살펴 보았는데요. 괜한 걱정이겠지 싶더라도 병원 검진을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편두통 증상과 왼쪽 오른쪽 두통 차이 및 치료방법 (0) | 2023.05.06 |
|---|---|
| 당뇨에 좋은 음식 10가지 (0) | 2023.05.01 |
댓글